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 치료비 계산기
항갑상선제·방사성요오드·수술 세 가지 치료의 초기 비용과 평생 비용을 나란히 비교합니다.
2026년 약가·진찰료·급여기준으로 관해와 재발, 갑상선기능저하증 전환, 실손 보상과 의료비 세액공제까지 한번에 확인하세요.
빠른 시나리오
치료 조건 입력
국내 그레이브스병 환자 45만명 실측(건강보험 코호트) 기준 초기 치료 선택 비율입니다.
PTU는 간독성 때문에 1차 약제가 아닙니다
표준 12~18개월
중단 후 약 50%가 재발하며 대부분 1년 이내
상급종합은 진찰료를 전액 본인부담합니다
3종까지만 급여 · 초과분은 본인부담 90%
장기 비용을 비교할 기간
눈 증상 동반 여부
안병증 위험 인자(해외 메타분석 기준)
본인 의료비는 700만원 한도가 없습니다
세액공제 3% 문턱 계산용
항갑상선제 (약물치료) · 10년 기준
1년차 본인부담
104,145원
10년 누적 본인부담
740,400원
실손·세액공제 반영 후
664,245원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산정특례 대상이 아니라 일반 본인부담률이 적용됩니다.
1년차 예상 범위 23,792원 ~ 33,588원 · 1년차 최종 부담 27,990원
치료 3가지 방법 비교
같은 조건에서 세 가지 치료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초기 비용이 가장 싼 치료가 장기적으로도 가장 싼 것은 아닙니다.
| 치료 | 1년차 | 10년 누적 | 저하증 확률 | 특징 / 주의 |
|---|---|---|---|---|
| ★ 항갑상선제 (약물치료) | 104,145원 | 740,400원 | 0.0% | 국내 초기 치료의 98%. 12~18개월 복용 후 관해율 약 45% 중단 후 약 50%가 재발하며 대부분 1년 이내. 초기 치료 실패율 58.5% |
| 방사성요오드 (I-131) | 265,345원 | 913,597원 | 59.5% | 외래 1회로 끝나고 관해율이 높음(국내 실측 5년 91%). 통상 10~15mCi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서서히 늘어 10년 내 약 59.5%. 안병증 악화 위험 15%. 임신·수유 중 금기 |
| 수술 (갑상선절제술) | 763,239원 | 1,430,832원 | 100.0% | 초기 치료 실패율이 2.1%로 가장 확실. 거대 갑상선종·악성 의심 시 선택 전절제 시 갑상선기능저하증 사실상 100% → 레보티록신 평생. 전신마취·입원 필요 |
치료별 누적 본인부담 추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전망
항갑상선제는 갑상선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영구적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남기지 않습니다. 치료 중 일시적으로 수치가 낮아지면 용량을 줄여 조절합니다.
관해·재발 전망
18개월 복용 후 관해(약을 끊어도 정상 유지)에 도달할 확률은 약 45%입니다. 나머지 약 50%는 중단 후 재발하며 대부분 1년 이내입니다. 중단 시점에 TSH수용체항체(TRAb)가 남아 있으면 재발률이 80~100%까지 올라갑니다.
갑상선안병증 평가
현재 안병증 소견이 없고 흡연도 하지 않아 안병증 관련 추가 비용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1년차 비용 상세
실손보험
GEN4 기준 급여 80% · 비급여 70% 보상
그레이브스병은 치료 목적이 명확해 통원·입원 의료비 보상 대상입니다. 다만 통원 의료비는 세대별 1회당 한도(외래 1~2만원 공제 등)가 있어 실제 보상액은 더 적을 수 있습니다.
의료비 세액공제
총급여 3% 문턱 1,500,000원 · 공제 대상 0원
본인 의료비는 소득세법 제59조의4 제2항 제2호 가목에 따라 연 700만원 한도가 없습니다.
권장 사항
항갑상선제는 국내 초기 치료의 98%가 선택하는 표준입니다. 12~18개월 복용 후 중단 시점에 TSH수용체항체(TRAb)가 음성인지 확인하면 재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 •갑상선기능항진증(E05)은 산정특례 대상이 아닙니다. 갑상선암의 산정특례 본인부담 5%가 적용되지 않고 일반 본인부담률(외래 30~60%, 입원 20%)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산출 근거와 한계
- • 실측: 약가(약학정보원 보험약가 — 메티마졸 39원·PTU 38원·레보티록신 35원/정), 2026년 의원 진찰료(초진 18,840원·재진 13,370원, 건정심 의결), 외래 본인부담률(심평원), 갑상선기능검사 3종 급여기준(고시 제2016-226호), I-131 캡슐 급여 상한금액.
- • 추정: 개별 검사 수가와 수술 총수가는 상대가치점수표가 고시 첨부파일로만 공개되어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이 항목들은 추정치이며 실제 청구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방사성요오드 격리 기준 30mCi는 병원 실무 기준이며, 법정 퇴원 기준은 「의료분야의 방사선안전관리에 관한 기술기준」 별표2의 잔류 방사능 1.2GBq(33mCi)입니다.
- • 이 계산기는 의학적 조언이 아니며 치료 선택은 반드시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그레이브스병 치료비, 한눈에 보기
산정특례 없음
갑상선암의 5%가 아닌
일반 본인부담 외래 30~60%·입원 20%
약값 월 1천원대
메티마졸 39원·레보티록신 35원/정
비용은 진찰료·검사료가 지배
검사 3종까지만 급여
TSH·free T4·T3가 표준 3종
4종째부터 본인부담 90%
방사성요오드는 외래
통상 10~15mCi로 30mCi 이하
갑상선암의 격리입원과 다름
그레이브스병 치료, 2026년 핵심 체크포인트
항갑상선제는 초기 비용이 가장 낮지만 중단 후 약 50%가 재발합니다. 방사성요오드·수술은 초기 비용이 크지만 관해율이 높은 대신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어져 레보티록신을 평생 먹게 됩니다.
건강보험 45만명 코호트에서 초기 치료는 항갑상선제 98.0%, 수술 1.3%, 방사성요오드 0.7%였습니다. 다만 방사성요오드의 5년 관해율은 91.0%로 항갑상선제(46.8%)보다 훨씬 높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외래는 진찰료를 전액 본인부담하고 나머지에만 60%가 적용됩니다. 상태가 안정되면 의원으로 옮기는 것만으로 장기 추적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방사성요오드는 갑상선안병증을 약 15% 악화시킵니다(항갑상선제는 약 3%). 활동성 중등도 이상 안병증이 있다면 프레드니손 예방요법을 함께해야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 치료비 계산기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계산기는 그레이브스병 환자가 마주하는 가장 중요한 결정,
즉 ‘항갑상선제를 계속 먹을까, 방사성요오드를 맞을까, 갑상선을 떼어낼까’를 비용의 관점에서 비교해 주는 도구입니다.
그레이브스병은 TSH 수용체 자가항체(TRAb)가 갑상선을 과도하게 자극해 갑상선호르몬이 넘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60~80%가 그레이브스병이며, 연간 발생률은 인구 1,000명당 0.72명(남 0.40·여 1.03)입니다.
호발 연령은 50~54세가 가장 많고 30~50대가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로는 2018년 한 해에만 250,362명이 진료를 받았고, 그중 여성이 178,188명으로 남성의 약 2.5배였습니다.
이 계산기는 2026년 약가·진찰료·급여기준을 반영해 세 가지 치료의 1년차 비용과 장기 누적 비용을 동시에 보여 줍니다.
단순히 수술비가 얼마인지가 아니라, 10년·20년 뒤 내가 실제로 얼마를 쓰게 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 • 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고 치료 방법을 고민 중인 분
- • 항갑상선제를 오래 먹었는데 재발해서 방사성요오드나 수술을 권유받은 분
- •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입원인지 외래인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한 분
- • 갑상선을 떼면 평생 호르몬제 값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되는 분
- • 눈이 튀어나오는 갑상선안병증이 있어 치료 선택이 조심스러운 분
- • 대학병원에서 동네 의원으로 옮길지 고민하는 분
- • 실손보험 보상과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공제를 미리 계산하고 싶은 분
먼저 알아야 할 사실 네 가지
1.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산정특례 대상이 아닙니다
많은 분이 “갑상선 질환이니까 산정특례로 5%만 내는 것 아니냐”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산정특례 5%는 갑상선암에 적용되는 것이고, 그레이브스병(질병코드 E05)은 대상이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제2026-101호, 2026년 5월 1일 시행) 전문을 확인해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암 산정특례에도, 별표4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도 등재돼 있지 않습니다.
즉 일반 본인부담률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 • 외래: 의원 30% · 병원 40% · 종합병원 50% · 상급종합병원 60%
- • 입원: 종별 관계없이 20%
- • 약국: 처방조제 30%
- • 차상위계층 14% · 의료급여 10%는 별도 적용
2. 약값은 생각보다 훨씬 쌉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큰 비용을 상상하지만, 갑상선약은 국내에서 가장 싼 약에 속합니다.
약학정보원에 등재된 2026년 보험약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 부광메티마졸정 5mg: 39원/정 (메티졸정 5mg 동일)
- • 안티로이드정(프로필티오우라실 50mg): 38원/정 (2026년 1월 1일자 34원에서 인상)
- • 씬지로이드정 0.1mg(레보티록신 100μg): 35원/정 (씬지록신정 100μg 동일)
- • 씬지록신정 50μg: 33원/정 (용량에 비례해 싸지지 않습니다)
- • 인데놀정 40mg(프로프라놀롤): 32원/정 — 갑상선중독증 증상완화 보조요법
실제 월 약값 (총액 기준, 본인부담은 30%)
- • 메티마졸 유지기 1일 5~10mg → 월 1,200~2,400원
- • 레보티록신 1일 100μg → 월 1,050원
💡 그래서 비용의 대부분은 약이 아니라 진찰료와 검사료입니다.
갑상선을 전부 떼어내 평생 호르몬제를 먹어도 약값 자체는 연 1만 3천원 수준입니다.
3. 갑상선기능검사는 3종까지만 급여입니다
이 규칙을 모르면 매번 조금씩 더 내게 됩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226호는 갑상선 기능검사에 대해 다섯 항목 중 3종 이내만 요양급여로 인정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 • 나329 트리요도타이로닌(T3)
- • 나330 Free T3
- • 나333 싸이록신(T4)
- • 나334 유리싸이록신(Free T4)
- • 나336 갑상선자극호르몬(TSH)
그레이브스병 추적의 전형적인 조합인 TSH + free T4 + T3는 정확히 3종이라 전액 급여가 됩니다.
여기에 free T3를 더해 4종이 되면, 초과분은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고시 제2022-283호, 2023년 1월 1일 시행)에 따라 본인부담률 90%가 적용됩니다.
💡 계산기에서 검사 종수를 3종과 4종으로 바꿔 보세요.
같은 조건에서 10년 누적 부담이 60% 넘게 차이 납니다.
한편 TRAb(TSH수용체항체)는 별도로 급여이며, 그레이브스병의 진단·치료효과 판정·예후 추적 모두에 인정됩니다.
4. 그레이브스병의 방사성요오드는 입원하지 않습니다
방사성요오드(I-131)라고 하면 갑상선암 환자가 며칠씩 격리병실에 갇혀 있는 장면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그레이브스병은 다릅니다.
국내 건강보험 코호트 실측에서 그레이브스병 방사성요오드 초기 용량 중앙값은 10mCi(사분위 10~15), 누적 중앙값은 11mCi였습니다.
병원 실무 기준은 30mCi 이하면 외래에서 캡슐을 복용하고 당일 귀가, 30mCi를 넘으면 특수 격리병실에 1~4일 입원입니다.
법적 근거 —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의료분야의 방사선안전관리에 관한 기술기준」 제12조(진료환자의 격리 및 퇴원 기준)와 별표2는 I-131의 퇴원 기준을 체내 잔류 방사능 1.2GBq(33mCi), 1m 거리 선량률 0.07mSv/h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원 후 가족이나 친지가 받는 유효선량이 5mSv를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즉 그레이브스병의 통상 용량(10~15mCi)은 이 기준을 한참 밑돌기 때문에 격리입원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갑상선암 고용량 치료와의 결정적인 비용 차이입니다.
치료 세 가지, 무엇이 다른가
항갑상선제 — 국내 환자 98%의 출발점
메티마졸(MMI)을 1일 1회 10~30mg으로 시작해 증상이 좋아지면 2.5~10mg으로 줄여 유지합니다.
증상은 보통 2~3주, 갑상선 기능 수치는 6~8주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표준 치료기간은 12~18개월입니다.
- • 관해율: 약 40~50% (국가건강정보포털) — 국내 건강보험 실측은 5년 46.8%, 10년 59.2%
- • 재발률: 약 50%가 중단 후 재발하며, 대부분 중단 후 1년 이내
- • 초기 치료 실패율: 58.5% (국내 45만명 코호트)
- • 중단 시점에 TRAb가 남아 있으면 재발률이 80~100%까지 올라갑니다
💡 PTU(프로필티오우라실)는 1차 약이 아닙니다.
전격성 간염으로 간이식이 필요할 위험이 약 0.25%로 메티마졸(0.08%)보다 높아, 2009년 FDA 경고 이후 임신 1삼분기·갑상선중독발작·메티마졸 이상반응이 있는 경우로 사용이 제한됩니다.
반대로 임신 초기에는 메티마졸이 배아병증(후비공폐쇄·식도폐쇄 등)을 2~4%에서 일으킬 수 있어 PTU를 씁니다.
방사성요오드 — 관해율은 가장 높지만 저하증이 따라옵니다
캡슐 하나를 삼키면 요오드를 흡수한 갑상선 세포가 서서히 파괴됩니다.
효과는 2~4주에 나타나고 2개월에 최대가 됩니다.
- • 관해율: 국내 실측 5년 91.0% / 10년 94.0% — 항갑상선제(46.8%)를 크게 앞섭니다
- • 1회 완전반응: 60~70% (국가건강정보포털)
- • 갑상선기능저하증: 장기적으로 약 50%에서 발생 — 해외 코호트는 1년 24~25%, 10년 59~60%, 이후 매년 3%씩 증가
- • 금기: 임신부·수유부. 치료 최소 2주 전부터 요오드 함유 음식 제한
국내 문헌은 “첫 1년간의 발생률은 I-131 용량과 비례하지만, 그 이후 발생률은 투여량과 무관하다”고 정리합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2025년 발표한 저용량 방사성요오드 연구에서도 방사성요오드군은 항갑상선제군보다 추가 치료가 필요 없는 관해율이 2배 이상이었고, 암 발생이나 사망 증가는 없었습니다.
수술 — 가장 확실하지만 갑상선을 잃습니다
국내 45만명 코호트에서 수술의 초기 치료 실패율은 2.1%로 세 가지 중 가장 낮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 350례를 20년간 추적한 연구에서 적응증은 항갑상선제 저항성 55.7%, 악성 의심 19.1%, 증상을 동반한 거대 갑상선종 6.9%였습니다.
- • 영구적 부갑상선기능저하증: 0.4% (350례 중 1례)
- • 되돌이후두신경(성대) 손상: 0례
- • 전절제: 갑상선기능저하증 사실상 100% → 레보티록신 평생. 대신 재발 0%
- • 아전절제: 저하증 장기 20~25%로 피할 여지가 있지만 기능항진이 5.3%(2년)에서 재발
💡 최근에는 재발이 없는 전절제가 표준 추세입니다.
갑상선을 전부 떼어내도 레보티록신 약값이 월 1,000원대라 평생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이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사용 방법
1단계: 치료 방법 선택
항갑상선제·방사성요오드·수술 중 하나를 고릅니다.
각 버튼에는 국내 초기 치료 선택 비율(98.0% / 0.7% / 1.3%)이 함께 표시됩니다.
2단계: 치료 상세 입력
항갑상선제는 약제와 복용 기간, 재발 반영 여부를 정합니다.
방사성요오드는 용량(mCi)을 입력하면 30mCi 초과 시 격리입원이 자동 반영됩니다.
수술은 전절제와 아전절제 중에서 고릅니다.
3단계: 병원·검사 조건 입력
병원 종별, 연간 외래 횟수, 회당 갑상선기능검사 종수를 입력합니다.
검사 종수를 3종에서 4종으로 바꿔 보면 선별급여 90%의 영향이 바로 보입니다.
4단계: 결과 비교
세 가지 치료의 1년차 비용과 누적 비용이 표와 그래프로 나란히 나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전환 확률, 실손 보상, 의료비 세액공제까지 함께 확인하세요.
갑상선안병증(그레이브스 안병증)과 비용
눈이 튀어나오고 복시가 생기는 갑상선안병증은 치료 선택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국내 유병률은 다기관 연구(1,632명)에서 17.3%, 건강보험 청구 자료 기준으로는 남 6.2%·여 5.8%로 보고됩니다.
해외 통설(25~50%)보다 낮은 편입니다.
방사성요오드가 안병증을 악화시킵니다
443명을 무작위배정한 고전적 연구(NEJM 1998)에서 안병증 발생·악화는 방사성요오드 단독 15%, 메티마졸 3%였습니다.
그런데 방사성요오드 + 프레드니손군에서는 진행한 환자가 0명이었고, 기존 안병증이 있던 환자의 67%가 오히려 호전됐습니다.
2026년 발표된 한국형 갑상선안병증 진료 프레임워크는 활동성 중등도~중증 안병증 환자가 방사성요오드를 받을 때 프레드니손 0.3~0.5mg/kg/일을 투여 당일 시작해 약 12주에 걸쳐 감량할 것을 권고합니다.
중등도~중증 활동성 안병증의 표준 치료는 메틸프레드니솔론 정맥주사 500mg 주 1회 6주 → 250mg 주 1회 6주(누적 4.5g/12주)입니다.
⚠️ 흡연에 대한 주의: 해외 메타분석은 흡연이 갑상선안병증 위험을 약 4.4배(95% 신뢰구간 2.88~6.73) 높인다고 보고합니다.
다만 한국 건강보험 코호트에서는 흡연과 안병증의 연관이 통계적으로 뚜렷하지 않았습니다(남 p=0.074, 여 p=0.432).
국내 자료에서는 남성의 과음(위험비 1.79), 여성의 고지혈증(1.37)이 유의했고 스타틴이 보호적(0.37)이었습니다.
그래도 금연은 국내외 지침이 공통으로 권고합니다.
테페자(테프로투무맙) — 2026년 국내 허가, 아직 비급여
갑상선안병증 최초의 표적치료제 테페자가 2026년 4월 30일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암젠코리아, 희귀의약품).
적응증은 중등도~중증 성인 갑상선안병증이며, 24주 시점 안구돌출 반응률이 83%로 위약(10%)을 크게 앞섰습니다.
다만 2026년 7월 현재 건강보험 급여에 등재되지 않아 비급여이며, 출시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국내 판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미국 도매가는 500mg 바이알당 약 1만 7천 달러, 8회 주입 24주 코스 총액이 12만~16만 달러 수준입니다.
국내 실제 가격은 이와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계산기의 금액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실손보험과 의료비 세액공제
실손의료보험
그레이브스병은 치료 목적이 명확한 질환이라 통원·입원 의료비 보상 대상입니다.
다만 통원 의료비는 세대별로 1회당 공제액과 한도가 있어 실제 보상액은 예상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 • 1세대: 급여·비급여 자기부담 없음(상급병실 100%)
- • 2·3세대: 급여 10% · 비급여 20% 자기부담
- • 4·5세대: 급여 20% · 비급여 30% 자기부담
의료비 세액공제 — 본인은 700만원 한도가 없습니다
소득세법 제59조의4 제2항은 의료비 세액공제를 이렇게 나눕니다.
- • 제1호: 기본공제대상자 의료비 중 총급여의 3%를 초과하는 금액. 다만 연 700만원 한도
- • 제2호 가목: 해당 거주자(본인) → 한도 없음
- • 제2호 나~라목: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 한도 없음
- • 제2호 마목: 중증질환자·희귀난치성질환자·결핵환자 → 한도 없음
- • 공제율은 15%
💡 그레이브스병은 중증질환(마목)이 아니지만, 환자가 본인이라면 가목이 적용돼 700만원 한도가 없습니다.
반대로 6세 이하·65세 이상·장애인이 아닌 일반 부양가족의 의료비라면 제1호가 적용돼 연 700만원 한도가 걸립니다.
계산기의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 항목에서 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
- 안정되면 의원으로 옮기세요. 상급종합병원 외래는 진찰료를 전액 본인부담하고 검사료 등 나머지에만 60%가 적용됩니다.
같은 조건에서 의원과 상급종합병원의 10년 누적 부담은 2배 이상 차이 납니다. - 검사는 3종으로 충분한지 물어보세요. TSH·free T4·T3 조합이면 전액 급여입니다.
free T3를 더해 4종이 되면 초과분 본인부담이 90%입니다. - 중단 전에 TRAb를 확인하세요. 항체가 남아 있으면 재발률이 80~100%입니다.
TRAb는 그레이브스병에서 급여로 인정되니 반드시 확인하고 중단 시점을 정하세요. - 재발을 반복한다면 방향 전환을 상의하세요. 항갑상선제 5년 관해율 46.8% 대 방사성요오드 91.0%입니다.
같은 약을 계속 먹는 것이 항상 저렴한 선택은 아닙니다. - 금연하세요. 안병증 위험뿐 아니라 치료 반응과 예후 전반에 영향을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산정특례가 되나요?
A. 되지 않습니다.
산정특례 본인부담 5%는 갑상선암에 적용되는 것이고, 그레이브스병(E05)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의 암·희귀질환 어디에도 등재돼 있지 않습니다.
외래 30~60%, 입원 20%의 일반 본인부담률이 적용됩니다.
Q. 방사성요오드 치료는 입원해야 하나요?
A. 그레이브스병은 보통 입원하지 않습니다.
국내 실측 초기 용량 중앙값이 10mCi(사분위 10~15)로, 격리 기준인 30mCi를 한참 밑돌기 때문에 외래에서 캡슐을 복용하고 당일 귀가합니다.
30mCi를 넘는 고용량은 주로 갑상선암의 잔여조직 제거·전이 치료에서 쓰이며, 이때는 격리병실에 1~4일 입원합니다.
Q. 갑상선을 떼면 평생 약값이 얼마나 드나요?
A. 생각보다 매우 적습니다.
레보티록신(씬지로이드정 0.1mg)은 정당 35원이라 1일 1정이면 연 약값 총액이 약 12,775원, 본인부담은 30%인 약 3,800원입니다.
실제 부담은 약값보다 정기 추적검사와 진찰료에서 나옵니다.
Q. 항갑상선제는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A. 표준은 12~18개월입니다.
대한갑상선학회 2013년 합의안은 12~18개월 이상 지속 후 갑상선기능이 정상이고 TSH수용체항체가 음성이 되면 중단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용량으로 2~3년 이상 장기 투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Q. 재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약 50%가 중단 후 재발하며 대부분 1년 이내에 나타납니다.
재발 시에는 항갑상선제를 다시 시작하거나 방사성요오드·수술로 방향을 바꿉니다.
국내 실측에서 항갑상선제의 5년 관해율은 46.8%인 반면 방사성요오드는 91.0%였습니다.
Q. 임신 중인데 어떤 약을 먹어야 하나요?
A. 임신 초기에는 PTU를 씁니다.
메티마졸은 임신 초기에 배아병증(후비공폐쇄·식도폐쇄·요로기형)을 2~4%에서 일으킬 수 있어, 통상 임신 16주까지 PTU를 쓰고 이후 메티마졸로 전환합니다.
방사성요오드는 임신부·수유부에게 금기입니다.
반드시 산과와 내분비내과가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Q. 이 계산기의 금액은 정확한가요?
A. 항목에 따라 다릅니다.
약가·2026년 의원 진찰료·본인부담률·검사 급여기준·I-131 캡슐 약가는 1차 출처에서 확인한 실측값입니다.
반면 개별 검사 수가와 수술 총수가는 상대가치점수표가 보건복지부 고시의 첨부파일로만 공개돼 확보하지 못해 추정치를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실제 청구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정확한 금액은 진료받을 병원에 문의하세요.
참고한 근거
- • 보건복지부 고시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제2026-101호 (2026년 5월 1일 시행)
- • 소득세법 제59조의4 제2항 (2026년 7월 1일 시행)
- •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의료분야의 방사선안전관리에 관한 기술기준」 제12조 및 별표2
- •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226호 (갑상선 기능검사 3종 이내 인정)
- •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2-283호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진료시 본인부담률」
- • 약학정보원 의약품 보험약가 (2026년 조회)
-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갑상선기능항진증」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3년 주요수술 통계연보』
- • Treatment Patterns and Preferences for Graves’ Disease in Korea. Endocrinol Metab 2024 (국내 452,001명 코호트)
- • 신수명·이가희. 「그레이브스병의 항갑상선제 치료」. J Korean Med Assoc 2021
- • Sung TY, et al. Long-Term Effect of Surgery in Graves’ Disease. Int J Endocrinol 2015 (서울아산병원 350례)
- • A Korean Clinical Practice Framework for Thyroid Eye Disease. Endocrinol Metab 2026
- • Bartalena L, et al. N Engl J Med 1998 (방사성요오드와 안병증 무작위배정 연구)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PACEN) 저용량 방사성요오드 임상적 가치평가 (2025)
치료 방법을 정하기 전에 비용부터 비교해 보세요
항갑상선제·방사성요오드·수술의 1년차 비용과 10년 누적 비용을 나란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치료 선택은 반드시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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